5.20일 종보 제73호가 새로운 모습으로 발간되어 인쇄소에서 3천여부가 각 시.도종회로 직송되는 한편, 3,230부는 대종회 사무실에서 여러분들의 손으로 한 부씩 봉투에 넣고 주소라벨을 붙여서 우체국을 통하여 종친들에게 우송됩니다.
이날 함께 수고한 분들은 一27세 춘동, 二26세 원배, 一25세 남수, 一25세 영길, 一25세 영조, 대종회장 27세 경환, 총무부회장 28세 신오, 재무부회장 25세 민석, 보첩부회장 27세 장동, 사업부회장 27세 택범, 장학부회장 28세 진석, 정보부회장 25세 영직, 사무국장 29세 승진 등 13분이 오후 4시30분 까지 수고하셨읍니다. 춘동씨와 사업부회장 택범씨가 5만원씩 뒷풀이 비용을 내 주시어 중국집에서 요리를 시켜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6시경에 귀가하였읍니다.